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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 22/08/16 21:48 | 추천 38 | 조회 2658

이재명은 참 무서운 사람인가보다. +403 [1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5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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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재명 국회의원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이 사람 독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진짜 바른데 비주류집안이라서 권력층으로 하니까 다 물어 뜯은 거 맞네요.

 

그 뜻은 이 사람이 수사 받으면 그만큼 주위 사람들이 박살나는 사람이 진짜 많다는 걸 뜻하는거 같습니다. 비주류인데 주류사회로 갈려고 하니까 진짜 많은 사람이 물어 뜯었네요.

 

그러니까 자신이 그 소리를 하지요. "내가 부정을 저질렀다면 잿가루가 되었을 것이다."라구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진짜 공감이 엄청나게 되는 사람이네요. 이 사람은 정책자체가 스스로의 경험에서 나오는 정책이에요.

 

나는 이 사람이랑 단 1도 관련없고 대통령 선거 아니면 제가 뽑아 줄 수 있는 권한은 단 1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신있게 말하는게 있습니다. 이 사람 수사선상에 오르면 측근들 다 죽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사람이 죽인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엮은 건데 자신이 못 버티고 죽는게 틀림없습니다.

 

이재명 국회의원은 스스로가 잘 아는 사람 같습니다. "내가 한 번이라도 부정을 저지르면 나는 잿가루가 되었을 것이라구요."

 

자신의 친형의 부탁도 들어 주지 않은 이유가 이재명이 그렇게 싸가지 없게 군 것이 부탁들어주면 자신이 죽는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안다는 것이죠.

 

저 분은 커오는 과정에서 비주류여서 많은 방해꾼이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말이 거칠어 진게 맞네요.

 

자신의 형수한테 "시발년아.."이랬지만 그 내용 다 들어보면 먼저 약 올리는게 다 보이죠. 딱 그 부분만 오려서 완전 개같은 놈으로 만든거네요.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셔야 합니다. 그거 아니면 평생 물어 뜯을 사람들이 계속 생깁니다. 단, 그는 물어 뜯기지만 계속 살아 남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자신을 너무 잘 알거든요. "내가 한 번이라도 물어 뜯으면 나는 잿가루가 되었을 것이다."라는 것을요.

 

이 분 만약에 국회의원 안 됐다면 진짜 교도소 갔을 수도 있었습니다. 또 한번 살린겁니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행운이 오는 이유는 스스로가 스스로를 잘 알고 있으니까요.^^

 

진짜 외롭고 힘든 삶을 살으셨겠네요. 이 분은 대통령이 되시면 국민만 보고 가야할 사람입니다. 아마도 그 당도 잘 안도와 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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