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회동을 두고 “문재명의 잘못된 만남”이라며 날을 세웠다.
윤 전 총장은 26일 페이스북에 “‘문(文)-재명’의 ‘잘못된 만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무슨 ‘핑계’를 대더라도 ‘잘못된 만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직 대통령이 여당의 대선 후보를 청와대로 불러서 만난다는데 이는 명백한 선거개입 행위”라며 “가장 엄격하게 선거중립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대장동 사건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이 후보를 만나는 것이 위험한 ‘시그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후보는 검찰에 언제 소환될지 모르고 따라서는 언제 구속될지 모르는 범죄 수사 대상자”라며 “안 그래도 검찰이 수사의 ABC도 지키지 않으면서 이재명 일병 구하기를 한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이 정도면 대놓고 봐주라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026101830642
청와대 "모든 요구 지켰다, 이제는 박근혜 차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청와대 회동이 21일 성사된 후 이날의 회동이 여권의 갈등 구도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대통령 임기 반환점(25일)을 앞둔 상황에서 두 사람의 화해는 정권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수적인 요건이기 때문이다.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정오 무렵 춘추관 출입기자들에게 양자의 오찬 회동이 약 1시간 반 동안 이뤄졌음을 알렸다. 두 사람의 회동에 배석자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청와대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짓는 모습의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청와대의 핵심관계자는 "박 전 대표 측이 회동에 앞서 두 가지 조건을 얘기했고, 청와대는 모두 지켰다"고 말했다. 한 가지는 회동 전까지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는 것이었고, 또 한 가지는 대화 내용을 박 전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x?CNTN_CD=A0001434518
돌대가리 인증한 윤후장이 ㅋㅋㅋ
[3]
주디로 | 17:03 | 조회 1088 |보배드림
[15]
Sunkyoo | 16:11 | 조회 4769 |보배드림
[11]
가난한2찍극혐 | 16:06 | 조회 1599 |보배드림
[33]
블랭크웍스 | 16:46 | 조회 797 |보배드림
[12]
100m9초 | 16:07 | 조회 6014 |보배드림
[20]
wonder2569 | 15:51 | 조회 1526 |보배드림
[7]
주디로 | 15:47 | 조회 1735 |보배드림
[14]
gjao | 15:42 | 조회 4643 |보배드림
[6]
얌체운전양보금지 | 15:24 | 조회 4138 |보배드림
[35]
세차에진심 | 14:56 | 조회 1923 |보배드림
[7]
윤석새개열끼 | 16:18 | 조회 1189 |보배드림
[14]
데이즈 | 15:58 | 조회 2946 |보배드림
[6]
유게이 | 15:08 | 조회 3605 |보배드림
[22]
버들소리 | 15:33 | 조회 5763 |보배드림
[17]
wonder2569 | 15:19 | 조회 1075 |보배드림
댓글(16)
잘못된 만남은 김건모한테 물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