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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우리형이 10년전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금도 생생합니다.
어느 여름날 같이 놀러가자고 했는데...그때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뤘는데...그때 같이 놀러갔다면 생각이 바뀌었을지...자살하기 이틀전 전화로 형이 미안하다고 했을때 왜 알아차리지 못했는지...지금도 후회가...형 미안해 내가 더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극단적인 생각을 했는지...남은 자식들은...그리고 형수님은...그리고 어머니와 동생들은...죽기전에 한번이라도 생각헀다면...달라졌을까?
미안해 정말 미안해...내가 더 잘했어야 되는데...미안해...
그래서 용기를 줄 수 있는 사회가 필요 한거죠
지금이라도 다들 주위를 둘러 봅시다
오늘의 댓글 장원 이시네요.
이런 따뜻한 글 한문장에 내일은 좀 더 따스함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거겠죠.
삽시다!!
살아봅시다들~
살자.
난 70줄넘으면 조용히갈생각인데?
인간너무오래살아도 지구에민폐야~
죽을 용기로 살면 못할 일이 없을겁니다
와 인간쓰레기 일베충들 추천
늬들은 다리말고 높은 빌딩을 추천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