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찢석렬 | 00:24 | 조회 1639 |보배드림
[1]
못살겟다심판하자 | 00:30 | 조회 1086 |보배드림
[3]
개쪽바리제거팀 | 24/04/25 | 조회 953 |보배드림
[13]
컬럼버스 | 24/04/25 | 조회 2574 |보배드림
[5]
이북5도고토수복 | 24/04/25 | 조회 1967 |보배드림
[9]
저2찍은해로운2찍 | 24/04/25 | 조회 1828 |보배드림
[7]
마키아 | 24/04/25 | 조회 3144 |보배드림
[2]
가난한2찍극혐 | 24/04/25 | 조회 456 |보배드림
[5]
에쿠스VS500 | 24/04/25 | 조회 477 |보배드림
[8]
다크바보 | 24/04/25 | 조회 1904 |보배드림
[1]
컵팡 | 24/04/25 | 조회 1591 |보배드림
[0]
찢석렬 | 24/04/25 | 조회 3108 |보배드림
[3]
땅콩으로만든두부 | 24/04/25 | 조회 782 |보배드림
[6]
이건아니라고봐 | 24/04/25 | 조회 978 |보배드림
[8]
탱온와일드캣츠 | 24/04/25 | 조회 2248 |보배드림
댓글(10)
2x+4y=320
X+y=100인가요?
이놈의 알코르ㅜㅡ
아..중간에 풀이과정 있군요..문제는 안풀고 헛소리하나쌨더니ㅜㅡ
말은 좋다 이거야
의도도 좋다 이거야
근데 애들 학교 보내봐라
옆의 아이는 빨리 풀고 선생님도 그에 맞추어 다 끝냈다고 진도나가는데
우리아이는 한문제 가지고 추론하느라고 시간보내고
결국 선생님이 수학 공부좀 더 시켜야 되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다음날 아이 손잡고 수학학원 등록 시키지...
추론 및 응용 그걸 학교에서 해주길 기대하는 거야?? (솔직히 응용학원도 따로 보내고 있긴함)
ㅅㅂ 공교육이 얼마나 썩었는데
선생이란 작자가 애 학원 보내란다
지가 해줄 생각은 안하고...
지금에 와서 후회하는 건
학군 좋은 좋은 아파트에 이사온거다.
강원도 지방 학교에 갔으면 차근차근 배웠을텐데...
그놈의 교육이 뭐라고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고 학군지로 이사한걸 후회한다.
애는 애답게 커야되는데...
에이 괜찮아요
면접때 엄마가 판사출신 국회의원이라고 말하고
학술대회엔 대학원생이 대신 들어갈거니까요
아 엄마가 추천장에다 수료증까지 써주니까..
오류가있음
선행하는 아이들은 방정식 배우기전에초등과정 할때 추론관련 학습 다 배움
대안학교가 답일까요???
요즘 선행하고 있는애들은 저런과정을 안하는게 아니라 엄청 일찍부터 엄청 합니다. 초4 후반부터 정석을 풀더라고요.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저도 수학 좋아해서 열심히 했었지만 고등학생때 처음 접했던 정석을 초4가 한다니.....애엄마는 원래 그렇게 하는거라는데 자기는 고등학교때도 잘 못풀던걸 왜 어린아이의 그 나이에 맞는 놀시간 쉴시간들을 다 빼앗고 저짓을 하는건지 ㅠㅠ. 불쌍합니다. 요즘 아이들.
나이대에 맞는 발달 단계가있는데 대충 한번 배웠다고 다 아는게 아닐텐데요. 진짜 천재라 초4에 정석 풀 수도 있고 더 한것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걱정이 되죠. 공식은 그냥 빨리 풀기위한 지름길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공식을 하나도 몰라도 문제를 풀 수있는 그런 추론 능력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삽자루 선생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