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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edG.. | 20/07/10 12:56 | 추천 33 | 조회 7121

박원순 관련하여 보배 분위기 신기하네요. +645 [38]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28727



극우는 이때다 싶어서 그저 성추행관련해서만 고인이나 마냥 자기가 싫어하는 정당 이미지 실추시키는데 집중하고
보배 극좌분들도 거기에 낚여가지고, 마냥 지지하는 당 이미지 실추때문만 걱정하는데 포커스를 두고계시네요.

 
주관적인 생각은 성추문은 그런식으로 더 이상 덧붙히거나 덜어낼것도 없이 왈가왈부할게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고인은 고인대로 안타까운게 맞고. 성추문은 성추문대로 있었던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거기에 우리가 알수없는 복잡미묘한 일이 있었을수도 있다 까지는 생각해볼수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하고싶은 말은 

다른 포털사이트들은 

이 사건에대해 친문이냐 반문이냐 정황 근거들어 이야기들 하고있고. 거기에대해 토론하고있어요.
보수성향 뿐 아니라,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반문 세력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하고있는 이야기임.

성추문을 명분으로 보는거에요. 이재명,안희정 등등 대표 당내 대표 반문세력들이 똑같은 전철을 밟은것처럼요.
그게 곧 성추문이 조작이다, 가짜다 라고 말하는게 절때아니에요. 말 그대로 명분의 뜻을 생각해보시길.


항상그렇지만 이게 맞다는 말이 절때 아니고. 항상 보배에 극단적이고 소모적인 이야기들만 오가서
현재 다른곳에서 이야기되는 다른것들도 좀 한번 보고 생각해보시라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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