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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이재명 밖에 없는듯,,이개 나라냐
공공재가 투기 대상이 돼어있다는게 이 나라 꼬라지 입니다.
농축수산업 식자재도 한번 손봐야 합니다.
어떻게 손봐야된다는거죠? 농사직접지어보셨어요? ㅋㅋㅋㅋ 농협이랑 또 중간 유통망상인들 죠져야한다고 이야기하실텐데, 그 분들도 손해볼작정하고 수매하시고있어요. 농산물자체가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제품이아니라서 품질이 일정하지가 않거든요.
현업종사자로써...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습니다.
주택보급율이 100%를 넘었지만, 30년이상 낡은 주택 비중도 상당히 높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신축'만' 선호합니다.
실제 낡은 집은 거래도 잘 안되는 상황이구요.
계속 재개발 재건축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집 한채를 가지고 어마무시한 분담금을 지불할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즉 장기 슬럼화 되는거죠.
이걸 국가 재정으로 얼마만큼 유지시킬수있느냐 하는게 관건입니다.
신규주택 공급시 100년이상 가도 튼튼하고 안전하게 건축법을 개정해야겠죠.
또한 층간소음문제 역시도 해결과제 입니다.
상가나 각종 건물에 보면 태권도장 같은 체육시설이 들어와도 층간소음은 없습니다.
즉 현재 기술로 이게 전부다 가능하다는거죠.
제대로 집을 지을수있게 법개정이 이뤄지고, 양질의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신축으로 쏠리는 현상이 사라지고, 가격이 안정화 되는거죠.
의지의 문제이긴 하지만, 단순히 보급률로만 따지기엔 그리 간단하진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안정화 되어도 집 안삽니다. 안사는 사람들은..
집값 내리면 더 안사는게 현실입니다.
집없는 사람도 신축 전세 가는게 현실이죠.
개인적인 생각은 전세대출을 제한해서 (현재 보증금의 80%까지 대출해줌)
임대가격을 낮춰야 한다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옳은말 하셔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