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총장 ~이거이거 바둑 몇급 두시나? 다섯 수는 내다보네! +475 [1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39088

요즘

가만히 흘러가는 꼴을 보니 예전 노무현 대통령님 보내시기전 데자뷰가 펼쳐집니다.

솔직히 조국도 넌저리가 나서 그만 두고 싶을겁니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는 거지요.
그러고 싶어도 안되지요.

당장 문대통령 통치에 크나 큰 데미지를 주는거도 있지만
큰 그림 그리는 입장에서 여기서 그만 두면 정치적으로 이제 조국이란 이름은 끝나고 서울대 교수도 힘들겠지 이런거 보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이 어려운 시기에 더 어깨를 짖눌렀을겁니다.

문대통령께서 대선 때 내건 첫번째 공약이 적폐세력을 쓸어내는건데 ...이게 스톱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추진력을 잃게 된다는 얘기입니다.(그래서 그 개새같은 적폐들이 이 난리를 치는거고)
그럼 다른 현안도 힘들겠지요.

본인이 꼭 처리 해야 할 기존 적폐세력들에게 말도 안되는 찌라시로 내 몰리는 그런 현실이.. 그런 모냥새에 솔직히 겁나 분노했을 겁니다.
온갖 모욕을 당하고도 물러서지 않은 이유가 조국에게는
있는거죠

자일당및 조중동 각종 기레기들 어깨춤 추고 다시 한번 지네들의 개좃같은 파워를 만끽하며 더 한층 기고만장해서 또 다른 기회가 생기면 과거를 들먹거리며 빽빽 거리며 한 20년은 더 써 먹을겁니다.

내년 총선에서도 안봐도 비디오고.....

자~ 여기서
검찰이 뜬금없이 압수수색이 들어 갔어요.
물론 명분은 고발이 있으니 수사를 한다 라고 하지만
굉장히 민감한 시기에....

윤총장이 그전 박근혜 이명박과 두던 바둑을 복기 해 봅니다.
고심을 했겠죠 물론 청와대와는 조율을 안했으리라 믿습니다. 사람한테 충성하지 않는다는 양반이니까

그 양반도 어떤게 국가에 이로울까(적폐청산이라는 사명감도 작용하고)는 생각은 해봤을거고

조국이라는 사람도 이래저래 알아 봤을 거고 왜 이사람을 거기에 앉히려는지도 충분히 알고...

지금 여론과 SNS에 처 질러 지는 음해성 투서 모함에 끌어 내리기 위해 하다 못해 사돈에 5촌까지 별거를 다 헤집어서 이슈화하는 친일 간잽이들의 속마음을 설마 모를까

그래서 일단 조국이라는 사람을 믿고 그냥 승부수를 띄워보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털어 봅니다.
자일당 찌라시 기레기들 아가리 닥치라고.....

그래야 조국에 앞날이 거리낌 없이 열리는 거

군대 뇌물 횡령 매관매직 청탁(김성태 새끼같은)이런 치명적인 비리만 없다면 국민들은 정서상 손 들어 줍니다.
투자는 자본주의에서 누구나 자유로운거고..

있다해도 동생 딸등 자잘한거 우리가 상식적으로 관습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선.....거기까지~

자 이제 지켜보며 힘을 보탭시다.

(제 좁은 소견이니 너무 욕하기 없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