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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장인어른께서 전립선 암 수술, 심장 스텐트 수술 등 큰 수술을 반년동안 다 받으셨는데요, 진짜 수술비.. 중증으로 구분되니까 이천만원 나올거 이백만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아는 그 고마움이란..
저도 해택본사람입니다
진짜 고맙더라고요
그리고 빠른쾌유되시길~
아..같은 암환우가 있다보니까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꼭 쾌유하시고 옆에서 잘 지켜주세요....ㅠㅠ
쾌유 축하드리고요!
의료 민영화하면 돈 없어 치료 못 받고 죽을 사람 꽤 많을 겁니다. 이빨 아프면 그냥 뽑고, 약값, 수술비 감동 못 하면 죽어야죠. 사람 목숨 가지고 미래의 먹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 아니겠죠.
요새 병원가본분들은 알껍니다.
문재인케어가 얼마나 위대한 정책인지.
근데 보배형들은 자유당과 원희룡때문에
노년기에 의료민영화로 매치료때마다 거금이 들어갈수도 ㅠㅠ
얼른 나으시길 빕니다^^
정치적 의도는 없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한 8년? 정도 전부터
암환자 본인부담 5%입니다.
330만원 나온거는 거의다 비급여 처방이겠네요.
아직까지 이 좋은 시스템을 개인 이익을 위해서 민영화를 만들려고 했던 새끼누구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