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삼성의 법인세 33%와 전투기 6대를 일본에 퍼다주는 한국 +572 [9]

얼마 전 LNG선 30척을 수주했다고 기사가 떳죠.

자, LNG선 30척 =  일본에 2년치 여행가서 퍼다주고 오는 돈입니다.

삼성 법인세는 1년에 17조 올해 낸다고 하고요, 이건 일본에 3년치 가면 없어질 돈입니다.

그리고 이 돈은 스텔스기 6대 값입니다. (기사 2개를 체크해봤는데 2곳의 기사에서 모두 6조원이면 전투기 6대 값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1년 예산은 400조이구요,

일본의 국방예산이 51조입니다. 

자, 이제 6조원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감이 오시나요?

감이 오시나요?

원래도 일본에 무역적자(경상수지적자)가 32조원 수준입니다.

정치랑 여행은 별개다? 과연 그럴까요?

아베의 자민당의 정치인들이 망언할 때 1가지가 더 추가됐죠.

한국인들은 (개돼지라) 어차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본여행은 온다고요.

개돼지 취급 받고도 일본 가시고 싶으신지... 참 매저키스트도 아니고 욕먹으면서 일본 가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와사비 테러 때도 "나는 안 당했다"는 사람도 많았고, "내가 이번에 확인차 가봤는데 안 당했다"는 사람들도 많았죠;

주변 지인의 말을 첨언하자면 출장차 일본에 부득이하게 갔는데 유명 오사카 스시집에서 거스름돈도 안 거슬러줬답니다.

초밥 중 일부에 와사비가 많았는데 돌이켜보니 그게 와사비 테러더라고요. (2018년 상반기)

그런데 이렇게 당했다는 얘길 들으면 일반적인 반응은 "가지 말아야지"일 텐데 가는 분들 많더라고요.

작년이 최고치였죠, 아마? 

호사카 유지 교수님 말씀대로 신 친일 매국노들이 많아서 일본 여행 좋다고 선동하고 거기에 현혹된 무지한 대중이 많은 건지,

아니면 ㄱㄷㅈ근성을 가진 분들이 여러 차례 일본에 다녀온 탓인지 모르겠지만 이건 뭐 혐한해도 좋으니 혐한 계속해주세요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아베의 제1목표는 누구나 다 아는 평화헌법 개정 & 전쟁가능 국가 만들기이고,

제2 목표는 2020 올림픽 & 관광객 유치죠.

일본 여행 가장 많이 하는 나라 = 한국, 반올림해서 800만 명

이렇게 아베를 도와주는데 아무 상관이 없다고요??

일본에서 한국 차 5대도 안 팔렸습니다.

일본이 왜 중국을 무서워할까요? 

사드 보복 때처럼 중국인들 단합해서 불매하는 거 엄청 잘 하죠.

당장 경제적인 타격이 오니 중국을 안 무서워할 수가 없는 겁니다. 물론 국력도 세지만요.

일본도 단결해서 불매하는 거 잘 합니다. 크게 티는 안 내도 모든 사람이 안 사주죠.

일본에서 팔리는 한국 상품이라고 해봐야 연예인들과 한류일 겁니다. 딱 그것 뿐.

그런데 일본 맥주의 40%가 한국에서 팔리고, 수출 물량 80%가 한국에서 소비돼죠.

뭐 아사히 등 공장이 후쿠시마 근처에도 있다는 건 입 아프니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일본인들이 무섭다고 느낀 게 "미스터 션샤인" 보면서였습니다.

우리 같으면 명분을 생각해서라도 절대 일본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쑥대밭 만드는 드라마라든가

이토 히로부미 등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다면 협찬 안 할 텐데

"아.사.히' 맥주는 협찬을 했죠.

왜? 돈이 되니까요.

런님맨, 미우새, 나혼자 산다, 짠내투어 등등... 일본 관광청 협조도 엄청 많고 실제 그 이후 일본 여행이 폭발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일본으로 여행 가는 분들 갑상선에 혹같은 거 생기면 90%는 일본여행 탓인 겁니다.

방사능에 가장 취약해서 처음 타격 오는 게 갑상선/샘이니까요.

그리고 미래의 건강보험 적자의 주범은 이 분들이겠죠. 

미세먼지는 유전이라도 안 되지만,

2세를 낳으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일본여행 좀 가지 마세요.

아이들은 무슨 죄입니까? 특히 여성분들 태교여행에, 신혼여행에, 가족여행에...

아니 무슨 10살도 안 된 애들 데리고 굳이 일본을 가야겠습니까?

어린이집에서도 그런 애엄마들이 무분별하게사온 일본 캔디 나눠주더군요.

라돈 침대에는 그 난리들 치면서 정작 더 무서운 내부피폭 (=음식물로 인한)에는 다들 무덤덤하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