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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좝
연말 따듯하게 굿굿
ㅊㅊ
마이웨이..
추우천!
여기도 따땃하네요.
모범이랑 생키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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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나눔은 추천이죠
역시 개택
전 어제 밤늦게 이면도로 가다가 교차로(황색등 점멸)에 서행하며 진입할려고 하는데 건너편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고 있더군요. 순간 오른쪽에서 택시가 휙 지나가는데, 사람도 택시도 서로를 확인 못해서 바로 들이받을것 같더라고요. 순간 놀래서 클락션을 울렸는데. 사람은 움찔해서 서고. 택시는 그제사 사람 확인하고 가까스로 피하더군요. NF소나타가 핸들링이 그렇게 칼같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 지나가고 나서 갈길 가는데 얼마 못가서 보니 택시기사 차 세워놓고 담배피고 있더군요. 한소리 할려다 옆에 애도있고, 좋은소리 안나올것 같아 그냥 지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