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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무슨 사연이지는 모르겠으나 아이 엄마이면 건강 해야지요...힘내셔요.
그래서 어떡하시려구요?
형심정이 이해될듯....
아이가 걱정이죠
사필귀정이라고 하지요
내가 행한만큼 나에게 다시오는 법이랍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보듬어 주시길 ㅡ.,ㅡ
아이 먼저 생각해야 할 타임인듯 합니다... 고민스러워도 슬기롭게 풀어 나가시길..'
결혼 생활 중에 사연이 많으신 듯 합니다.
자신의 전아내로서가 아니라 내자식의 친모로 생각하시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힘내시고 가장이신것 같은데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부인분 애들 뒷바라지 하실려면 힘내셔야죠....
저도 위에 형님이 한분 계신데 우연히 제가 아버님을 모시고 병원 갔는데 간암 진단을 턱 받아 버렸습니다..
그 사실을 하루 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고민하고 형하고 어머니께 말씀도 못드리고
울면서 술만 술만 먹었드랬습니다...저 큰아이의 심정 저는 조금 이해 할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었으니까요...너무 겁나고 무서웠습니다...
왜 내가 왜 나한테 이런 TV에서나 나오는 상황이...이러면서요..
아무튼 힘내시고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부부란 헤어지면 정말 고약한 관계죠
아이 생각해서 문병이라도 다녀오시고 하시는것이....
발견했다면 아마진행이 많이된 상태겠네요..
초기증상없고. 잘보이지않으니..
저희 아버지도 6월에 발견 7월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같은 질환이라 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지금 가정을 꾸리고 계시다면 샌치한 감정 접고 그냥 아이만 위로하세요.
그게 지금 가정에 충실하는 길입니다.
저도 재혼부부라...이런 일은 남들과 다르게 말씀드려야겠네요.
주로 황달이 오고 발견이 되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아 생존확률이 낮은 암이에요.
담낭이면 뒤쪽이라..초음파로만 수시로 검사햇어도...건강검진이 이래 중요합니다.
췌장이 뒤쪽이고요, 담낭(쓸개)은 간중에 큰 간 바로 앞에 있습니다.
초음파를 수시로 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40대 이후에 소화기 쪽 CT촬영을 동반하는 건강검진을 추천드립니다.
CT촬영 비용이 매우 저렴해졌어요.
국가검진 내시경으로는 발견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