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처럼 싸워서 늑대를 이길수 없다"

알마니12308/21 답글달기

manners maketh man !!
haewadal08/21 답글달기

먼가 어색함~ maketh~ 첨본 단어~
WARWICK08/21 답글달기

@haewadal

make 의 고어 입니다
헬조선명탐정08/21 답글달기

좀더 강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뜻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적폐라는 게 날잡아서 때려잡는다고 사라지는 벌레같은 게 아닙니다.

적폐 - 오랜 시간동안 쌓여있는 폐단입니다.

이것은 단지 특정세력과 제도의 문제를 넘어 의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다리로 미래를 건널 수는 없습니다.
그때그넘08/21 답글달기

저 단두대로 골로보내야 할 놈들이 천지인데...
VC08/21 답글달기

양처럼 싸워서 늑대를 이길수 없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양인데 아직까지 모르나

기득권이 늑대인데 양이 늑대한테 덤비면 이기나?

백날 대기업, 보수언론, 공무원들 욕해봐라 개들이 바뀌나

억울하면 노력해서 주류사회에 들어가는게 그냥 속편하지
VC08/21 답글달기

@freeman00 나 잘나가는데?

니가 개 좆밥이라서 억울하겠지?
헬조선명탐정08/21 답글달기

님의 말이 현실적입니다.

늑대는 너무 강합니다.

소시민이라면 할 수만 있다면 주류사회로 들어가는 게 현실적인 대안이죠.

실제로 그렇게 노력하고 있고요.

하지만 역사는 아주 조금씩 전진해왔지요.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조금씩과 전진입니다.

속도에 대한 기대는 실망을 가져올 것이고

전진에 대한 믿음은 내 양심의 방향을 정해주겠죠.
manlife08/21 답글달기

@헬조선명탐정 관조적이군요. 절대 변화의 가운데는 서지 않는 타입.
헬조선명탐정08/21 답글달기

대댓글은 어떻게 다는 거죠? ^^

manlife님!

전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속도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이게 제가 선택한 방식입니다.
manlife08/21 답글달기

시야는 맞습니다. 다만 주류사회에 편입되기를 갈망하는건지..아니면 조금씩이라도 잘못된걸 바꾸며 살려고 노력하는지인데 후자라면 제가 오해한거구요..~
헬조선명탐정08/21 답글달기

@manlife 주류사회에 편입되고자 노력하는 것은 모든 소시민이 그렇게 한다는 의미이구요.

나쁜 놈들과 싸우는 자에게 기부를 하고 나쁜 기업의 물건을 사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지만

저도 일반적인 소시민의 욕망에서 벗어났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 ^^

참, 저 윗글의 반대는 제가 누르지 않았어요. ^^
뽕가08/21 답글달기

공감합니다만 합법적인 테두리안에서 해결해야죠. 그러려면 사법부부터 깔끔히 정리되어야할거 같습니다.

이나라는 너무 오랫동안 매국노 세력들이 지배해왔습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한가지뿐입니다.

시민들이 매국노 놈들 잊지말고 정치에 관심갖고 진실을 갈구하며 높은 투표율로 참정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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