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회찬 의원 유족이 20일 <한겨레> 등 신문광고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감사인사는 부인 김지선씨를 비롯해 회건(동생) 영란(누나) 등 형제 자매와 성기연(제수) 김세원(자형) 등의 명의로 작성됐다.
유족들은 “생전에 멈춤을 이야기한 적이 없던 노회찬이 멈춘다는 말을 남겼을 때, 가족들에게 이보다 더한 절망은 없었다”며 “이 절망의 끝에서 많은 국민들이 손잡아 주셨고 힘을 주셨다”고 전했다.
유족은 특히 “얼굴 한 번 뵌 적 없는 수많은 분들이 노회찬과의 인연을 가벼이 여기지 않고 황급히 찾아 주셨다”며 “휠체어를 타고 먼 길 달려와 주신 분들부터 국회 앞마당에서 열 지어 인사해주신 환경미화 노동자분들에 이르기까지 노회찬의 행적들을 기억하고 추모해주신 여러 분들의 모습에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http://kor.theasian.asia/archives/192191
http://kor.theasian.asia/wp-content/uploads/2018/08/그림01-310x174.jpg 310w, http://kor.theasian.asia/wp-content/uploads/2018/08/그림01-768x432.jpg 768w, http://kor.theasian.asia/wp-content/uploads/2018/08/그림01-960x539.jpg 960w, http://kor.theasian.asia/wp-content/uploads/2018/08/그림01-1024x575.jpg 1024w, http://kor.theasian.asia/wp-content/uploads/2018/08/그림01.jpg 1285w" sizes="(max-width: 620px) 100vw, 620px">
“효심 극진한 아들, 자랑스러운 형제, 자상한 큰아버지, 삼촌 그리고 듬직한 남편이었다”
[30]
삐에로가면 | 11:58 | 조회 5556 |보배드림
[11]
100입니다 | 11:49 | 조회 5606 |보배드림
[12]
방향지지등 | 11:40 | 조회 2356 |보배드림
[8]
상품권보내는드릴께 | 11:13 | 조회 1679 |보배드림
[7]
이명박그네2 | 11:05 | 조회 3079 |보배드림
[18]
주차똑바로해라새끼야 | 10:56 | 조회 2673 |보배드림
[34]
2찍은매국노빨갱이 | 11:33 | 조회 4733 |보배드림
[27]
민방위대원 | 11:13 | 조회 2205 |보배드림
[12]
3톤지게차 | 10:47 | 조회 1068 |보배드림
[3]
컵팡 | 11:47 | 조회 1832 |보배드림
[5]
모토리 | 11:23 | 조회 794 |보배드림
[28]
넌마늘좋아한다했잖아 | 11:22 | 조회 3316 |보배드림
[9]
I바닐라스카이 | 11:03 | 조회 4849 |보배드림
[8]
우클레베 | 11:12 | 조회 1577 |보배드림
[10]
보수적인1찍 | 10:56 | 조회 2207 |보배드림
댓글(8)
▶◀
존경 받을 위인이셨음...거침 없던 언변이 생각납니다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영면하시길....
천국에서 그분과 만나셔서 이야기꽃 피우시길.....
기억이.많이.남습니다
명복을빕니다 ㅜㅜ
존경하는 저희 지역구 의원님..사모님한테 저도 문자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믿을 수 없다...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근데..!!
왜 돈을 받았을까요.???
그렇게 철저햇던 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