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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이 글에 조금은 동감하는게..
모텔 잡고 치킨이 먹고픈데..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본사 고객센터랑
치킨집 일반회선 뿐이 없음..
근데 치킨집이란게 기본 오후에 매장문 열어도
전화하면 재료 준비중이라 한두시간 후에 된다는거.. 20마리 아니라 200마리 할애비가 와도
준비가 안됐는데.. 어찌 튀긴다는거야?
고로 난.. 의심을 하고 있고.. 뭐 사고치고 돈 돌려주면 끝난건가? 그럼 진짜 세상 살기 편한거지.. 암.. 돈이면 다 되는거니까 ㅎ
조금 더 추가하자면 난.. 이 사태가 뭔지도 몰랐음.. 치킨 배달비에.. 가격 인상에.. 불매가 정답인데.. 치킨 대란이라길래.. 또 요즘 스포츠 경기 많다고.. 치킨집 불티나게 팔리는구나 했지.. 또 잊어버렸구나.. 또 이렇게 묻어 가는구나 하고.. 근데 암만 봐도 냄새가 좀 구린거야.. 오전에 치킨 튀기는것도 그렇고..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니까.. 3시간만 기다리라 하고 오후에 기부 인증샷?.. 개인적 추측은 2마리 먹은것도 그냥 쿠폰만 쓴건 아닌가.. 먹지도 않고..
그러다 이게 일이커지니까.. 언능 후딱 재료 준비해서 치킨 튀겨다가 여기 기부했다하고 인증아닌 인증 남긴건 아닌가?.. 뭐 당사자는 아무말이 없고 온갖 추측만 난무하니 나도 이런게 아닌가 하고 셜록홈즈 빙의가 된것이고.. 진실이야
본인만 알겠지.. 열길 물속도 모르는데 한 길 사람 속 요즘 어찌알어.. 착하고 바른넘이 연쇄살인에 폐륜도 저지르는 세상인데.."일기 끝"
@잎새하나 빙고..
머 이게 그리 중요한 일인가? 그마이 중요해?
고마해라 마이 무따아이가 지겹다
진짜 명필님이 워낙 좋으신분이라 그냥 기부하고 끝낸거죠
의심스러운거 투성이
또하나의 사건으로 ..
합리적의심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