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조금 깁니다.
그동안 제가 잘 몰랐던 내용들과 미안함에
마음이 무거워 졌습니다.
그동안 우리역사는 남을 침략하지 않는
선함의 역사로 배웠습니다.
주변 열강의 침략에도 맞설뿐
언제나 우리는 선한 민족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남의 나라에 들어가
학살을 자행했던 아픈 역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8월 15일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우리에게
절차와 형식에 맞는 사과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달라야 합니다.
그래야 일본에게도 당당하게 사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 들에게 미안함과 사과가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 잊혀진다고 지워지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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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우리는 침략국이 아니었으나 사과 할 필요 없다라....
미군이 한국에서 자행한 민간인 학살은 조사할 필요조차 없겠군요... 우리나라 도와주러 와서 민간인이 빨갱이를 도와줬는지 몰랐으니 보이는대로 다 죽였어도 어쩔 수 없는 일 이었겠내요...
내로남불 인가요?
죽고죽이는 판국에 희생이없을까 군인끼리만 싸운다면 민간인들 없는 땅에서 싸워야지 글고 첨엔 한국군이 민간인들에게 절해줬다가 몇개월뒤에 학살했다했지 저상황에서 수개월간 옆에 전우가 죽어가고 나도 죽을위기이고 실제로 적을 지원하는 민간인이있고 그틈에 섞여서 아군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힌다면 어느 나라든 적을 색출하기 위해 학살을 함. 그게 전쟁이고 전쟁엔 자비와 인권은 보장받을수 없음 그렇기에 일어나서는 절대 안되는거고
진짜 선비질 개오지네..지금같이 평화로운 세상에 태어나 도덕적으로 선한척, 착한척 댓글 싸지르지. 베트남전 상황에서 교전수칙 다 지키고 제정신 유지할수 있을거같냐??몇달 잘해주다가 갑자기 돌변한 이유를 생각해봐 ㅂㅅ새기들아. 그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걸고 참전한 군인들 사이코패스 취급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