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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bo832.. | 18/08/14 22:54 | 추천 34 | 조회 1236

마무리를 짓기 위해.. 쓰는 글 +339 [1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75741

 지난 1주일 동안 초반에는 저를 중심으로, 후반에는 같이놀깡 님을 중심으로 전개된 것을 쭉 지켜보며 그 동안의 일들을 정리하고 향후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 것인지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1. 같이놀깡 님에 대해서.


1). 저의 과속에 대해 놀깡 님이 문제를 삼으며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놀깡 님은 과속을 넘어 저에 대한 신상 털기와 망신 주기를 지속-반복적으로 자행하였고 가족들의 신상 역시 건드리는 과오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보배드림에서의 여론이 역전되자 그 반격으로 저에게 '친구를 꼬봉처럼 부리며 운전을 시켜 죽게한 악마' 라는 프레임을 씌워 저의 인생을 완전히 매장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물론 허위사실이었고 본인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2). 이 게시판에서 여론이 점차 안좋게 돌아가자 제게 전화가 와 사과를 하며 화해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전 그 사과가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놀깡 님은 저와 재경이게 사과를 하면서도 다른 회원들에게 여전히 협박 및 신상털기를 하고 있었고

두 번째, 저에게 사과를 하면서도 '터보의 처벌 수위 여부의 키는 내가 쥐도 있다' 라는 식의 협박성 암시도 여전히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 더 여론이 안좋아지고 제가 사과문 및 반박글을 쓰기 시작하자 작게 시작한 일이 들불처럼 번져 놀깡 님이 몸 담고 있는 포x페 까페에 까지 번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영구제명 및 강퇴를 당한 것으로 모두들 알고 계십니다.


4). 저와 재경이는 놀깡 님이 가족들의 신상을 털어 협박하고 사과문을 받아내는 것이 특정인을 공격할 때의 '정형화된 패턴'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피해자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모두 똑같은 과정을 통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고 모두 놀깡 님에게 사과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5). 오늘 재경이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놀깡 님의 신상에 안좋은 일이 생기지 않아서 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6). 저와 재경이는 지난 1 년 간 놀깡 님의 행위에 대해 고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놀깡 님의 협박이나 신상털기 때문에 무서워서 고소를 하지 않거나 피하고 싶었던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면 모두 취합해 대응하려 합니다. 현재로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죽은 친구까지 끄집어 내 저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했던 놀깡 님의 행동을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상털기 및 가족에 대한 협박을 반복, 지속, 상습적으로 해왔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도, 재경이도 모두 사람입니다. 자신을 1년 간 괴롭혔던 놀깡 님의 신상에 안좋은 일이 생길까봐 재경이는 오늘 경찰에 신고해 놀깡 님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걸 보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제가 이 소식을 들은 건 모든 사태가 끝나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갑자기 법적 책임을 묻지 아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고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저를 포함한 피해자 분들의 피해를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분들 및 피해 사례를 모으겠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당하신 분들과 함께 모두에게 가장 좋은 대안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아래 이메일로 피해 사례 부탁드립니다.


emc2ada@gmail.com


2. 같이놀깡 님과 함께 재경이를 공격한 모 딜러분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264820&bm=1


 1). 위의 글, 랫맨 님의 말씀대로 그 딜러분은 2017년 6월 재경이와 우파를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명예를 현저하게 훼손하였습니다. 그 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칼춤 한 번 춰드리겠다' 라며 수많은 저격글들을 올렸고 놀깡 님과 작전 회의를 하고 있으며 곧 더 큰게 터질거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협박을 해왔습니다.

 그 분은 놀깡 님을 '형'이라 부르며 따랐고, 2017년 A1 과 재경, 우파님 공격을 처음 주도했고, 작년 재경이가 일을 마무리하고며 5 명이 같이 모였을 때 (저와 재경이 우파 놀깡님 그리고 그 딜러분) 제게 '만약 일이 잘 마무리 되지 않았으면  '모 기업의 아들, 슈퍼카 타고 폭주하다' 라는 프레임을 씌워' 언론에 제보해서 터뜨리려고 했다 며 껄껄 대며 제게 말했던 그 분이,

놀깡 님이 완전히 궁지에 몰리고 그의 신상에 큰 변이 생길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참으로 참담한 마음이 듭니다. 최소한 자기 사람은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2).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저는 괴물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음이 약했던 모든 피해자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와 재경이는 이 분에 대해서도 고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 마무리하며..


   다른 피해자분들도 저와 재경이와 생각이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한 사람의 인생을 궁지에 몰아넣고 망가지는 것을 보며 즐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만 재경이가 받아온 지난 1년 간 받아온 스트레스와 갖은 모욕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죽은 친구까지 끄집어내 저를 공격해야만 했던 그 분의 행동에 대해 법적 처벌을 받기를 원합니다. 하여 고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피해자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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