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쟤가 잘못을 했기 때문에 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드린다고 하였습니다.
13시경에 대물 보험 접수를 해드렸고... 다시 전화 드렸습니다.
죄송하다고~ 차 수리 잘 받으시라고 얘기가 잘 마무리 되는거 같았습니다.
근데 18시경 피해자 아주머니가 전화가 오시더니... 남편을 바꿔줍니다.
왜 전화가 왔지? 난 분명 해줄건 다 해줬고 죄송하다고 했었는데..
남편이 하는 말이 그냥 엑스레이만 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대인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쟤가 엑스레이만 찍고 싶다면 쟤 사비 드릴테니 다녀오시라고.. ...^^;;
그건 됬고... 대인을 해달라고 합니다..대물은 안해줘도 되니까 대인만 해달라고...
얘기 해봤자 재 입만 아픈거 같아서..
저에게 전화하지마시고 보험사 통해서 전화해달라고..
다시는 전화하지 마시라 했네요.
근데 쟤가 아무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게... 이게 엑스레이 찍을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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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악수만해도 골절상임
앞으로 조금만 땡겨주면 블박이 쉽게 지나갈텐데
저걸 안비켜주고 버티네 개샹년
저거박았다고 대인이면 밤에 떡치면 중상이겟다
접수해주기 전에 마디모 신청한다고 해보세요
병원 안갈수 있습니다
태극권으로 맞았나.. 무슨 차는 안다치고 사람만 다치나.. 내상만 입었나?? 미친년놈들을 봤나.. 마디모말고 허위신고로 고발 안되나요??
여보....쇼부잘해봐...(부갈비) 씹고 뜯고 맛봅시다.
일상생활불가능 하실듯...쩝
차는 구려서 안고쳐도 될거 같고
대인은 합의보면 최소 몇십 나오니까 그거 받아먹으려는 심보네요
고약한 심보
속이 보이는 인간들이네요. 에휴.
하여간에 꼭 사고나면 이러는 놈들 있어요 진짜
마디모가시죠
도색 10만원
대인 합의금 50 ㅡ 150 개수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