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뜨거웠던 반응이 냄비근성이라고 했을 땐 +114 [8]

댓글(7)

• 유체이탈가카08/09 답글달기

  잊지않습니다. 절대!
  잊혀져 간다고 생각하시면 주위분들께 한마디 더 해주셔요.
  그냥 아직 잊지않고 있는 사람들의 소식을 전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렇게 잊혀질 이야기! 라는게 아니니까요.
  잊혀지지 않게끔 도와주셔요.. 그저 한마디 하루 한두사람에게 한두마디만 더해주시면 됩니다.

• 간장비빔면08/11 답글달기

  냄비가 아닙니다. 뚝배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보단 관심이 많이 줄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에 한번이상은 뉴스를 접하고 생각을 되새깁니다.
  
  집안 한켠에 붙여놓은 노란리본 출근전에 한번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생각합니다.
  
  뚝배기처럼 은근한 열로 지내려고 합니다.
  
  잊은게 아닙니다. 더 길게 깊게 생각하기위해 조금 열이 낮아 졌을뿐입니다.

• 10년만에08/11 답글달기

  그냥 이민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국정원과 벳충들은 정치기사 밑에서 여론 조작질 하고 있고
  취직할데는 점점 없어지고 자살하는 젊은이는 늘고
  오래 사는 늙은이들은 연금만꼬박 받아가는데다가
  다들 1번 찍어주고... 젊은이들 세금은 늘어가니
  애는 커녕 결혼도 못하고../ 물가는 오르고....
  고학력자가 너무 많아
  취직 안하고 그냥 부모세대에 붙어 사니
  외노자들 다문화들 수입하고....
  치안 개판되고...
  돈 퍼주고.....
  영어 되시는 분들 기술 있는 분들은 얼른 뜨시는게 좋을듯..

• 쨘쨘짜라라08/11 답글달기

  전국민이 이렇게 펄펄 들끓었는데
  100도씨 물의 에너지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랍스터, 대게찜, 이런 거는 무리더라도
  적어도 라면 정도라도 끓여낼 힘이 있는데
  
  사람들은 잠깐 지나면 된다고
  바뀔 순간에 바뀌지 않고 또 그짓거리를 할 생각만..
  
  보통 이정도까지 관심이 있었고 문제거리가 들어났으면
  바뀌지 않나요?
  외국에서는 사건 희생자 이름 붙인 법이 있는 거 보고 신기했어요
  아, 저기는 국민이 관심을 주면 그만큼 바뀌는구나, 싶어서요.

• 극한작업08/11 답글달기

  우리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듯... 친일파의 미래가 있을 뿐

• 아가코끼리08/11 답글달기

  제가 안잊을거에요.....그리고 저와 같은 마음이신분들이 아직 많을거라 믿구요

• 마루마루냥08/11 답글달기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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