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맨하탄 카페 | 24/10/22 | 조회 0 |루리웹
[34]
루리웹-28749131 | 24/10/22 | 조회 0 |루리웹
[12]
루리웹-5879384766 | 24/10/22 | 조회 0 |루리웹
[3]
돌아온노아빌런 | 24/10/22 | 조회 0 |루리웹
[8]
52w | 24/10/22 | 조회 463 |SLR클럽
[3]
noom | 24/10/22 | 조회 0 |루리웹
[6]
야스온더비치 | 24/10/22 | 조회 0 |루리웹
[3]
루리웹-3044962714 | 24/10/22 | 조회 0 |루리웹
[6]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 24/10/22 | 조회 0 |루리웹
[15]
세모까유 | 24/10/22 | 조회 0 |루리웹
[11]
칼퇴의 요정 | 24/10/22 | 조회 0 |루리웹
[9]
BoomFire | 24/10/22 | 조회 0 |루리웹
[8]
simpsons012 | 24/10/22 | 조회 0 |루리웹
[5]
심장이 Bounce | 24/10/22 | 조회 0 |루리웹
[51]
콜팝 | 24/10/22 | 조회 0 |루리웹
댓글(24)
누가 샤아가 산소부족으로 저 ㅈㄹ했다고 하던데
"그들이 온다! 그들이 온다!"
서로 대화 없이도 의사소통이 가능한게 뉴타입인데
대화를 해도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됨
개인적으론 이 장면이 '서로를 완전히 오해한 둘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심된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 이란 해석이 널리 퍼지기 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나도 메타적으로도 저 상황과 딱 들이맞게 되버렸다고 생각함ㅋㅋㅋㅋ
건담의 주제인 '대화의 중요성'과 '소통의 어려움'을 궁극으로 압축한 명장면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