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픈것도 너무 아프고 따라가고 싶은 생각도 문뜩 한번씩 드는데 여자친구가 키우던 고양이가 세마리 어린 생명들이 그 집에 사람 온기도 없이 방치되는게 안타까워 고인된 여자친구집에 머물면서 애들 입양처를 알아보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이 집에 머물면 머물수록 슬픈 생각이 비집고 들어오는데 이 아이들 생각하면 그냥 두고 갈수가 없구요
그친구라면 좋은곳에 입양보내주길 원하지 않을까 싶어서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내일까지 입양 못보내면 세마리 다 돈주고 입소시키기로 그쪽 부모님이랑 이야기 했습니다
죄다 품종묘만 새끼때 데려와서 사람 손길 많이 주던 아아이들인데. . 혹시 대구 근처 계신분들중에서 고양이 잘 키우실분들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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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번째 냥이 부산이면 입양 가능한데 거리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