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논란인가 궁긍해서 찾아봄
1~3화 요약하면
그냥 주인공이 아내의 배신과 음모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자살 시도 하다가 이세계 왕복 능력을 발견
어차피 사회적 평판까지 나락가서 제대로 된 일자리도 못 구하는데
이세계에서 돈 벌어서 몸이 안 좋은 아들 병원비+양육비 충당하기로 결정
*금화 한 개가 한화 240만원
현실에 절망하고 죽으려다가 이세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는
걍 뻔하디 뻔한 이세계물이라 퐁퐁남 같은 단어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작가가 변호사랑 10시간이나 통화하면서 자문을 구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을 정도임ㅋㅋ
평범한 이세계물 그리는 걸로 살아남을 수 없으니 퐁퐁남으로 바이럴한 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여기저기서 언급돼고 있어서 목적은 달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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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적는데
이세계 퐁퐁남을 옹호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려고 이 글을 쓴 건 아님
그냥 어그로 원툴 만화라는 걸 말하고 싶었을 뿐임
애초에 이세계물 그릴거면 스토리나 작화 둘 중에 하나가 존나 뛰어나야 하는데
이세계 퐁퐁남은 '퐁퐁남', '도축' 같은 단어 다 걷어내면 남는 게 하나도 없음
유게에 계속 관련 글이 올라와서 본거지 이런 웹툰은 누가 돈 주면 봄
댓글(49)
걍 관심 안주는게 답임
바이럴이고 내용 평범하네 ㅇㅇ 하고 넘기면 바이럴을 위해선 뭐든 해도 된단건가?
내용 전혀 안 평범함.
그냥 한국 여자는 다 ㅁㅊㄴ이고 한국은 여자한테만 유리한 나라 라는 내용임
저 주인공이 퐁퐁남이라 퐁퐁남이 제목인데 별 상관없진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