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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들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1시간 밖에 못 쓴대...
벌써 30분이나 썼다고 쇼츠 보면 시간 진짜 금방 간다고 친구들한테 하소연 하더라
근데 애들 아직도 무지개다리(술래잡기중 밟으면 안되는 구역에도 갈 수 있는 규칙)을 쓰더라
용어가 왜 안변했지;
밤에도 놈
신축 아파트 놀이터는 바닥도 흙바닥아니고 우레탄(?)같은거 써서
여름에는 물 채워서 수영장으로 만듬
20층에서도 들림
40층에서도 들리는....
애들이 시끄러운건 듣기 좋음
생활 소음은 그런가 하는데
위층에 애들 엄청 뛰어다님. 나루토가 살고 있음
예민한 사람이면 층간소음 불화가 생길 레벨임
하지만 난 예민하지 않았지.
쿵쿵 거리던 말던 내 할일 하고 잘만 잠
우리 아파트는 옆건물이 초등학교라서 점심시간 되면 멸종한 익룡이 대거 출연함.
나이가 들수록 되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이 떠올라 애들 노는 소리가 듣기 좋아지는 것 같음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ㅋㅋ
애들 놀이터에서 뛰노는거 엄청 좋아해 노는거 봐줄 사람이 적어서 그렇지
엄빠가 맞벌이라면, 조부모님들 중에 봐주는 사람 안봐주는 사람 나뉠텐데
그와중에 봐줘도 놀이터가서 놀면 힘드니까 안나가시는 분도 계실거고
아파트 아닌 빌라는 동네 공원 놀이터까지 나가야되니 혹시나 다칠까+귀찮음으로 안나가는 경우도 있고
물론 요즘엔 얼집이나 초등학교 끝나면 따로 삼삼오오 모아서 보육해주는 시스템도 있는데 그건 좀 비싸서 안해봄
돈값은 한다던데
애들이 밖에서안논다 이건
실질적으론 학원뺑뺑이탓이지
아닌애들은 잘 놈
18층인데 여기까지 익룡소리 들린다고 ㅋㅋㅋ
차라리 저건 ASMR로 생각하면 나음.
문제는 층간소음 하고
윗층에서 쓰레기 투척임.
롤 경기 할때마다
윗층 어딘가에서 환호성 들리면서
다음날 일어나 보면,
베란다 난간에 음식물 쓰레기 걸려잇음.
취향도 한결 같음,
불닭 볶음면...
경비실에 이야기 해 봐도
잠깐 쿨타임 지날 뿐 소용없음.
애들 논다 좀 위험하게 놀수 있는 공간이겠네
안정뻉뻉이 한데서 도파민 얻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