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건 -> 륜 -> 티나한 -> 비형 등장 주르륵 하는게 웹에서 0화.구출대 였는데
이게 요즘 어지간한 웹 소설 분량 5천자..의 공백 제외하고도 4배니까
그냥 읽을 게 존나게 많고 1화 자체가 등장인물 등장 도입부구나 생각이 듦
(물론 연재 주기는 0화 2002년 3/14 1화 3/18 2화 3/26으로 요즘 매일 연재하는 웹소보다 느림 ㅇㅇ)
그다음 은루로 넘어가서 륜이랑 화리트 얘기나오고 질척질척한 인간관계 전개와 함께 세계관 설명 나오는데
지겹고 불친절하다는 얘기가 나올 세가 없음
그냥 존나 재미있었음
요즘이랑 추세가 다르니까 그만한 인기를 못 끌었을거다
뭐 그럴 수 있음
근데 불친절하다는건 뭔소리인지 잘 모르겠음
그냥 내가 이런 전개가 취향이었을 수도 있고 몰?루
댓글(16)
갑자기 베글 올라가면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