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아니라
눈을 감는 과정을 표현한거에요.
이게 중세 그림 특징이죠.
정적인 장면이지만
전후 상황을 상상하면서 봐야되요.
왜냐면 첫번째도 마지막 부분도 아닌
중간 과정을 똑 떼다 그린게 중세 그림이거든요.
머리를 맞고 경직.
눈동자는 위로 올라가는 과정 중 하나에요.
눈동자가 위로 올라갈거라고 상상하면
좀 분위기가 괜찮아지죠?
또 웃고 있는게 아니라...이게 그 당시 사람이 상상해서 표현한건데
설명을 보면 머리를 위에서 때렸으니
그 충격으로 입술도 휜다... 대충 이런 논리였데요.
이걸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시선들이 다 이상하죠?
정적이지만 역동적인 움직임이 있다고 봐야되요.
이렇게 중간 과정만 똑 떼어다 놓은듯한
그림들을 프로체도리 기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게이들에게
댓글(12)
내 그랄줄 아라따
속아버린 건가
야레 야레 이쇼니 다메요 후후
이글구라임
막짤 뭔가 졸라 불길한데... NTR물이지...?
기억상 부모님 사업 이슈로 남주랑 사귀면서도 금태양과 관계를 유지하다가 남주가 구해주면서 해피엔딩이였던걸로
완이라는거 보면 순애물 같은데
오 그럴 듯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