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 알바레즈 감독작 [맨 인 더 다크] (원제 [Don't breathe])
주인공들은 젊은 양아치 도둑들이고
도둑질하러 들어갔는데 집주인이 특수부대출신 맹인
"소리를 내면 추적한다는 설정은 적당히 뻔하지만 잘살리면 맛있는 소재지 ㅎㅎ"
"이제 저 도둑들이 참교육당하는지 탈출할수 있는지를 볼까?"
근데 저 맹인남자가 여자를 임신시켜놓고 납치사육시키고 있었음
근데 어쩌다가 그 임산부를 죽여버리자 이제 맹인의 목표는 주인공을 대신 임신시키는것
임신시키는 방법은 평범한 성관계가 아니라 미리 뽑아서 냉동보관시켜놨던 정액을 스포이드로 주입
그리고 해당 영화감독의 후속작 [에이리언 로물루스]...............
댓글(27)
영감님: 난 ㄱㄱ범이 아니야
이 대사로 단단히 ㅁㅊㄴ인건 확실히 각인됨ㅋㅋㅋ
누가 봐도 아바타 쿼디치군...
소재는 참신한데 전개가 너무 구렸던 영화임
솔직히 스포이드 엔딩은 좀 너무 급발진이었음
나중에 범인도 그럴만한 이유가 밝혀지고
주인공은 그런 범인과 최후의 사투, 그러나 '현실'과 '정의'중에 선택을 하게 되는데
아 저 감독 후속이 이번 에이리언이였구나
근데 2편 커브는 뭐야
시
전반부는 흥미진진 했는데 갑자기 납치강제임신으로 트니까 엥? 하고 깨진 집중이 회복되질 않더라....
그리고 이 구림은 2편으로 꾸릉내를 완성시켰다...
??? 너가 닥치면, 나도 닥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