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0만명이 어떤 마법같은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전선에 도착했을 경우
1.북한
전체 인구가 2570만 정도인 나라에서 1280만명을 파병 보냈다는 건
사실상 현역병, 예비군 전체를 다 보내고도 부족해서 16~40살까지의 청년 남,녀를 모두 보내야만 가능한 숫자이다.
즉 북한은 안그래도 어려운 경제, 사회가 완전히 정지하며
전후방, 평양까지 모조리 텅텅빈 무주공산이 될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여야 할 거 없이 북진통일을 참기 매우 어려워질 것
2. 러시아
1280만명의 군인이라는 건 매우 무시무시해보이지만
갑자기 생겨난 1280만명에게 보급을 할 수 있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 600만명은 탈영하고 600만명은 밥달라고 러시아를 약탈할 것
댓글(6)
이건 북진 참으면 ㅂㅅ이지
북한은 러시아 먹고 우린 북한 먹고 윈윈
저 내용 대로면
이게 맞다
중국이 절대로 가만히 안있을거라는게 문제
1200만 정규군이 어느 나라에 갔다는건
사실상
그 나라에게 점령 당했다는거 아니냐..?
문화일보는 왜 저런 기사를 낸거야...? 오타인가?
뇌 비우고 긁어서 복->붙 하고 제목에 어그로 끌면 돈 주는 직업이 있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