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도미튀김 | 24/10/20 | 조회 0 |루리웹
[8]
정지 회원 | 24/10/20 | 조회 0 |루리웹
[6]
こめっこ | 24/10/20 | 조회 0 |루리웹
[15]
루리웹-3196247717 | 24/10/20 | 조회 0 |루리웹
[7]
그냥남자사람 | 24/10/20 | 조회 0 |루리웹
[16]
만화그리는 핫산 | 24/10/20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죄수번호1 | 24/10/20 | 조회 0 |루리웹
[43]
루리웹-7912397 | 24/10/20 | 조회 0 |루리웹
[14]
wizwiz | 24/10/20 | 조회 0 |루리웹
[13]
지하경제 | 24/10/20 | 조회 341 |SLR클럽
[3]
큐베 | 24/10/20 | 조회 0 |루리웹
[7]
하이 호 | 24/10/20 | 조회 0 |루리웹
[7]
브라더치즈더블 | 24/10/20 | 조회 0 |루리웹
[30]
aespaKarina | 24/10/20 | 조회 0 |루리웹
[26]
나랑드사이다파인맛 | 24/10/20 | 조회 0 |루리웹
댓글(14)
존나 스며들었음 근데
이길 수 있겠어?
얼마나 쩔어줬으면 가상 서브컬처에서도 당당히 주역의 자리를 꿰차는가
짜증은 났어도 겁나 집중해서 봤나보네
살면서 본 독후감중에 제일 훌륭함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문체 얼추 따라해가며 적으신거 보면 진짜 곱씹어가며 읽으시긴 한거 같은데 얼마나 빡치셨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ㅈㄴ 잘 표현했음
제대로 읽으셨네
난 내가 읽었을때의 감상이랑 비슷해서 저 짤 볼때마다 너무 즐겁다.
작가의 필체를 너무나도 잘아는걸
다자이 오사무
자해해라
"힘도 없고, 용기도 없는 저는 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염없이 스스로의 몸을 찢고 꿰뚫으면서도, 저 자신이 아닌, 온 세상이 제게 칼을 들이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리적으론 몰라도 정신적으로는 이미 다자이 오사무가 이겼네 껄껄
잘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