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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중요한건 아서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ㅋ
아서의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최애의 아이' 를 강행함 ㅋㅋㅋㅋㅋ
공식이 뭘 알아
크악 흥행의 비정상화
ㅈㄹ을 하면 바로 금융치료로 대가리 정상화됨.
그치만
'사실 영웅이나 메시아는 없고 그냥 우리같은 찌끄래기 좁밥들끼리 알아서 해야 합니다'
이따위의 메시지를 누가 보고 싶어하냐고
그것도 SF 판타지 영화에서...
난 근데 어느정도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결국 관객이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드렸다는건 결국 감독이 연출을 잘못했다는거 아닌가?
로어셰크도 맨날 유게에 짤로 쪄오는거 보면 작가가 "ㅋㅋ 이런 캐릭이나 좋아하는 애들은 죄다 찐따나 다름없을듯 ㅋㅋ" 이러는데 본인이 연출을 실패했다는 소리로밖에 안들려서 웃김
일부 특이 의견이 아닌, 대중의 보편 의견이 그렇다면 연출 실패라고 나도 생각함
난 그쪽 의견에는 좀 조심스러움. 개개별 수용이나 인식은 다를수 있어도 존재하는 텍스트는 분명하니까
그걸 또 근데 진또배기 너글냄새 나는 냄새나는 더러운 1호선 노숙자 괴인으로 만들면 만화 자체 매력도가 떨어지니깐 ㅋㅋ
영화는 상품이고 구매자는 관객이며, 맛집 리뷰와 별점은 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