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으로 전생한 현대의 헬창 +66 [28]

근육조선이라는 웹툰임

원작은 소설이고

대략적인 내용은 현대 대한민국에서 살던 어떤 헬창이 수양대군으로 빙의해서 현대의 지식으로 조선을 바꿔가는 내용인데

맨 처음 만든건 헬스 기구가 아니라

의외로 비누다

저 시절에는 작은 피부염도 치명적인 위험이 되기 때문

만드는 건 성공했지만

재료가 참기름이라 묵은 때는 지워져도 몸에서 고소한 냄새가 남음

이걸 개선하고 대량 생산해서 명나라에도 팔아먹는 등

꽤 유용하게 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