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계 스페셜리스트인 우보긴 조차 복수하러 온 놈들은 수없이 봤지만,
그 중에서도 여단 죽인다맨의 넨을 보고 통상적인 넨을 아님을 직시하고,
[이정도에 넨을 담을 정도면, 대체 얼마나 강력한 원한인지 감도 못잡을정도]
[고작 사슬에 이정도의 넨을 담아낸다는 건 상식적으로 그 사용자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알수있음]
[크라피카의 넨스승이 말했드시,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사슬따윈 만드는 건 불가능하거니와, 구현화계로 만든 사슬이 현대과학으로 만든 사슬보다 성능이 월등하기도 어렵다고 언급, 결국엔 끊어지지 않는 사슬을 만들기위해선, "조건부" 제약과 서약을 담아내는 수 밖에 없다. 즉 범용성을 포기한 만큼의 강도를 추가하는]
이녀석의 능력은 규격자체가 다를정도로 위험하다고 평가함
[처음엔 그냥 독 때문에 디버프 상태라서 당했다고 생각했었다.]
댓글(11)
목숨을 건다
-> 부족해
-> 그러면 여단에게만 넨을 쓰겠다.
-> (광기)
난 초반에 그거 보고 히소카한테 넨 능력 쓰고 자폭하는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반대 아님?
여단에게만 넨을 쓰겠다
-> 약함
-> 그건 기본 조건이고 이거 어기면 죽을게
-> ㅁㅊ
그냥 씹고 크라피카 죽이면 풀리지 않음
- 원념 때문에 넨이 더 강하게 남을 수 있음
사후넨! 그렇기에 강하지
헌터x헌터가 원나블이랑 궤를 달리하는 점.
아무리 파워밸런스 어쩌구해도 능력자 싸움에서 능력에 의한 수싸움이 절대적임.
나중에가서 설정을 싸잡아서 뭉떵그리는 이상한 능력 안생김.
대신 가면갈수록 직관성이 떨어지고 조건이 어려운 능력들이 계속 나오긴 함
그래서 제가 유튜브로 설명만 듣습니다.
여단 내 파워 1순위인 우보긴의 전력 초파괴권을 한 팔로 막고 골절 정도로 끝.
하지만 이렇게 간단히 회복했습니다!
수명: 곧 죽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