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로 뽑는 양산기들은 자국산 WS-10A,B,C 엔진을 탑재하고 있고
기존에 러시아제 AL-31을 쓰던 기체들도 자국산 엔진으로 교체 진행하는 중
국내 언론에서 '파키스탄 공군 조종사가 J-10C 전투기를 평가했는데 엔진이 약점이라더라'
라는 글 원본을 보면 오히러 J-10의 엔진 기술력이 성숙했다는 언급이 나옴
(얘도 WS-10 엔진씀)
거기에 뭔 인도나 대만발 찌리시 언론+뿌슝빠숑 유튜브 ㅂㅅTV의 확대 재생산된 가짜뉴스 들고와서
"중국 전투기는 비오면 작전 못함"이러는 사람들도 튀어나오고 있음
아니 유사시 우리 군이 대응해야 되는데
옛날 뿌슝빠숑 가짜뉴스같은거 보면서 비웃을 상황이 아니라고요..
최근 미해군 F/A-18E/F 전투기가 커다란 SM-6 대공미사일을 들고나와서 장거리 타격 능력을 확보하고
미 공군 F-22는 광학센서를 외부에 탑재하면서 까지 적 스텔스기에 대응하려고 하는데
이게 괜한 움직임이 아님ㅇ
댓글(14)
3차대전인가
미중전쟁은 중국도 미국도 바라지 않아서 그러진 않겠지만, 태평양에서 경찰노릇하는걸 밀어내려 하겠지
중국 기술력이 이 속도로 성장하면 미국 긴장감 존나 크긴할거임...
적성국가에서 성능이 어떻든간 일단 자체 개발이 가능하단거 자체가 엄청난 위협임
개발이 가능하면 발전은 되게 마련이니
중국을 너무 무시하지 않으며 견제해야지.
중간에 있는 새까만 사진은 뭐임
근황이라길래 ws-15 새소식 뜬줄
황조롱이였나 참수리였나
그 지금 만드는 국산 전투기
우리로선 일단 그거부터 잘 나와야겠군요
엔진은 현대 기술력의 정수이다. 누리호 엔진을 개발할 때 러시아 안카라 로켓 엔진이 굴러들어와서 성공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우 힘들다.
물량을 그렇게 뽑아내는데 개량이 안될수가 없지
미 해군 상태 지금 엄청 안좋던데
몇년후에 태평양하고 동남아시아 바다 패권 어떻게 되려나
적 전력에대한 판단은 과소평가보단 과대평가가 낫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대비해야지.
'비오면 작전못함'으로 웃기 전에 국산화 엔진 있나부터 보면 됩니다..
이제 진짜 러시아 기술은 끝물이네
중국은 뭐가되든 자국제 엔진으로 바꿀수밨에없지
러시아는 전쟁중이고 자국방산은 육성해야되니
성능에 하자가있든 없든 써야되고 그렇게 기술도 축적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