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수들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보다 못한 중국 최강자 '카쿠 해황'은
중국 선수 5명 VS 외국인 참가자 5명 팀 배틀을 제안한다.
우리 전승하자 아자아자 파이팅!
친구 등 두들겨 주며 격려함
장기를 살리라고 외침
아들이 상대를 2초만에 격파
전승 못해서 아쉬운 듯하나 딱히 타박하지는 않음
자신이 지면 앞서 거둔 3승은 의미 없다고 중국인들을 격려함
시작 전 해황이 탄 휠체어를 밀어 주고 대화를 하며 예우를 다함
이 사람, 생각보다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게 아닐까?
댓글(6)
이랬던 항개는 어디에 갔지?
농담이 아니라 정말 죽음으로 도망쳤다가, 다시 되살아나서 먼저 싸우기 그만둔 니 패배임 ㅋㅋㅋ 거림.
...참, 레츠 카이오 탓에 번역에 일관성이 없었던 바키.
죽이려고 패는데 막상 죽으니까 눈앞에서 주먹 멈추고 빡쳐함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머리 좀 식으니까 죽은척이란거 알아채고 그럴줄 알았다며 넘어갔지만
무술의 최우선 목적은 강자로부터의 생존
한마 유지로부터의 생존에 성공한 중국 무술의 승리다
의심하지맛!
현실 : 랜뽑하고 다시 꽂음, 그래서 일단 로그상 유지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