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행세계의 시나리오
682 격리실에 비무장 인원이 들어오자 682가 당황하더니 뭔가 알아차림
평의회도 진실을 알고있다는걸 눈치채고 처음으로 호의적인 대화를 나누는데
전 인류는 사실 '독립체'라는 알 수 없는 무언가에 감염되어 있어
손쓸 수 없는 상태였고
SCP재단 평의회도 다른 프로젝트 하다가 겸사겸사 우연히 알아차리게 된 것
682는 인류가 모두 독립체에 종속된거나 마찬가지라서 혐오했던 것
특별히 극복할 방법이나 치료 방법을 찾을 수도 시간도 방법도 없는 상태인 데다가
독립체라는게 눈치채지 못하게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하기에
물리치료를 하기로 결정하는데
재단의 격리중인 SCP 대방출 똥꼬쇼....
댓글(12)
5000임?
저런 뒷설정이 있었나?
맞아
이게 SCP 5000이던가
우리도 이미 어떤 scp한테 전 인류가 영향을 받아서
색깔을 보게된거 아니었던가
흑백사진이 원래상태고 컬러는 무언가에 오염되어 왜곡된 상태라는 게 있었지
모든 SCP 항목은 서로 독립적이기 때문에 항목 내에서 직접 언급되는거 아니면 서로 다른 평행세계의 존재임
독립체 라는거에 감염되면 어떤 문제가 있길래
그걸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SCP가 아니니
엄청 문제있다는 정도로만 추측해야함 ㅋㅋ
유게이가 됨
5000 개판의 정체가
독립체라는거였어?
scp도 워낙 다양하고 2차 창작도 많으니 2차인지 실제인지 헷갈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5000 공모작 우승 설정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