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윙의 등 / 데스윙의 광기
애초에 감당불가 수준으로 막강한 존재라 직접 쓰러뜨릴수 없고 그 자신의 내부붕괴라도 유발해야된다는 작전이라
그정도로 데스윙이 막강한 컨셉을 어필하려는게 좋았음
솔직히 그 이전 드래곤보스들처럼 그냥 나와서 앞발 휘적휘적 불뿜기 하다가 죽었으면 그게 더 실망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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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마지막 용의영혼 발싸 할때까지 대가리 따는게 출력싸움이었음
아버지의 송곳니 있는 공대와 없는 공대가 출력이 아예 달랐고
약병단검ㅋㅋ
다같이 날아가는 맛이 살아있던 등따기
나도그렇게생각함. 크기 커다랗게 만들어놓고 앞발 휘적휘적했으면 참 볼품없었을거같음.
데스윙 레이드보다 낫다고 평가 하는건 워3부터 이어온 원작에 있는 캐릭터들 밖에 없지
레이드는 결국 뽕이차서 주는 만족감이 대다수니
그래도 영웅모드에 페이즈 추가 없는 건 짜친다
그리고 단상을 4개로 나눴으면 그 4기사단처럼 공대를 넷으로 쪼갠다던지 하는 걸 기대하게 되는데 그런 것도 없었고
그렇긴 한데 촉수 찰싹찰싹이 모냥이 빠지는것도 사실이야 ㅎㅎㅎ
그래도 등짝 촉수는 좀 그랬어 ㅋㅋㅋㅋ
하지만 막보 발가락 때리기는 좀 김빠지긴 했어
받아라! 데쓰윙의 냥냥펀치!
스케일이 커진건 아는데 그래도 내가 용하고 싸우는건지는 영...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