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앞에서?... 내 조국이 일본군한테 무너지고 있는데! 끝까지 항전하는 군인 하나 없다는 게?... 그게 군대냐.[43] 남들이야 내 알 바 아냐. 각자 자기 소신대로?... 인생 사는 거니까. 하지만 봐라, 내 이름 앞에 뭐라고 써있는지. 독립군 참모중장이 한양을 내버려두고 어디를 가라는 거야. 오늘 밤 한양은 끝까지 우리 부대가 지킨다."
"내 눈앞에서?... 내 조국이 일본군한테 무너지고 있는데! 끝까지 항전하는 군인 하나 없다는 게?... 그게 군대냐.[43] 남들이야 내 알 바 아냐. 각자 자기 소신대로?... 인생 사는 거니까. 하지만 봐라, 내 이름 앞에 뭐라고 써있는지. 독립군 참모중장이 한양을 내버려두고 어디를 가라는 거야. 오늘 밤 한양은 끝까지 우리 부대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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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 실패 2스택 쌓였으니까 슬슬 성공할 때도 됐지
[43] 결국 이 대사대로 마지막에는 반란군에게 항전하는 군인은 이태신 하나 밖에 없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상받은 그건가
디시, 아카 또 소금 맞은 지렁이마냥 발작하겠네
서울의 봄 제작진은 디시, 아카에게 사과해라.
그들의 마음에 왜 자꾸 상처를 입히냐
이분은 좀 무섭네..
누군가는 또 매우 불편해질 영화. 뉴라이트 라던가 ㅋㅋㅋㅋㅋ
나무위키 복붙은 괜찮은데 주석이랑 링크 걸린건 좀 신경쓰자
개봉하면 또 ㅈㅅㅇㅂ를 비롯한 각종 언론이 반일영화로 뜯고 맛보고 할 예정임 영화입니다.
오 안중근...
영화사도 이쪽소재가 돈이 짭짤한걸 알았으니 독립군 다른사람도 시리즈같이 계속 나오려나
장첸이 먼저 생각나네
일단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만으로도 배우는 대만족
박명수 어디
현빈이 드라마에 비해서 영화 쪽 필모그래피가 좀 저어기한 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려나...
이번에는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