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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남편도 갬성충만이구나
남편도 작가분이시라
문학부부구만
애키우는 부모라면 공감 터질만한 설득이네
되돌아 보면 나쁜순간만 있었던건 아니었기에
삶이 힘든 만큼 좋은 순간들도 있었기에
캬 문풍당당
단 두 가지이지만 아이를 기르는 행복의 모든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말이었다.
역시 문창과 교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이게 인간이지
애키우면 생길 수많은 고생보단
지금까지 자라오며 보고 겪었던 부모님의 등이 먼저 생각나서 뭉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