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범인 검거율이 높았던 이유 +50 [41]

댓글(41)

• ミクP17:02 답글달기

• VR달잡이17:08 답글달기

  언재나 두눈으로 똑똑히 보는 아저씨

• 마왕 제갈량17:03 답글달기

  임꺽정은 소설에서는 서림이라고 책사가 배신해서 잡힌 걸로 나왔던가

• VR달잡이17:09 답글달기

  ㅇㅇ 내기억에도 책사가 배신한걸로...

• Tsugumi Seisiro17:03 답글달기

  저때는 인구수도 적고 마을도 소수로 모여 살았으니 가능했을지도

• Qjfrmffj17:04 답글달기

  중앙집권체제가 잘잡혀있어서기도 함. 같은 국가라도 각 지방마다 각 지역세력이 범람하고 그 세력간 경쟁이 치열한 국가의 경우 옆에 다른 세력이 다스리는 동네로 도망치면 서로간의 미묘한 신경전때문에 범인 색출이 어렵고 그렇거든. 유럽지역이 그랬음.

• Flayer17:04 답글달기

  조선시대 검색엔진.
  
  '지글' '주리' '곤장'
  
  빠른 시간내에 답을 알려준다고.
  
  부작용은 엔진이 과부하로 레드 스크린이 뜰수도 있다는 거.

• 짤 재활용17:05 답글달기

  2000년대 초반까지의 고문 위증 교사 경찰 사건이 수두룩 한 거 보면 믿을 수가 있어야지

• 비월신검17:08 답글달기

  그럼...사람이 별로 없는 산으로 도망치면되지?
  사람 잡아먹는 호랭이 와 표범 그리고 곰들이 우굴우굴 대서 절대 안갔다.

• 동물애호박이17:08 답글달기

  외지인에게 누명 씌우기 딱 알맞네

• 룰이왜?17:10 답글달기

  범인이 내부에 있다면? 외지인 보다는 내부인에 의한 범죄가 더 많지 않냐 보통?

1 2 3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