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도 그렇고 여러매체에서도 일부로 전쟁을 부추기고 중동에 엄청난 전쟁의 화마로 몰아 넣는 인물로 묘사가 되고있는데,
이게 이스라엘 내부는 생각이 다름
이스라엘은 기본적으로 상시 고강도의 안보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임
[전쟁은 아니라고 해도 소규모 교전 및 미사일 공격은 늘 있는 나라]
거기서 하마스와 헤즈볼라 즉 이란의 지원을 받는 적성세력에 대한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다는게 문제로
[이란은 자기 손 안쓰고, 이스라엘에 안보적 위협을 줬었는데, 이게 이스라엘 국민입장에선 상당한 스트레스라는거]
그래서 여론도 하마스 때는 그만 하자고 했지만, 헤즈볼라 전 이후에는 이렇게 된 거 중동의 균형을 다시 재편하자로 갈리고 있음
이걸 네타냐후는 자기 임기 내내 중동의 힘의 균형을 재편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말해오던 인물이고
[우리 이스라엘은 중동의 적이 될 생각이 없다, 우린 단지 중동을 평화롭기 만들기위해서 이다, 이런 이유가 됨]
(이란의 직,간접적인 중동개입이 끊어져야 중동이 평화로워진다. 뭐 이런 골조임)
정리하면, 현재 이스라엘의 행동은 이번 기회에 이란의 중동 개입으로부터 끊어버리겠다.
그래서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
이게 꽤 많은 이스라엘 국민들도 생각하고 있는 부분임
댓글(5)
진작 감방갈 인간이잖아 근데 이전의 그 대규모 파업이 괜히 일어났겠어?
갔어야할
힘의 균형 재편 한다는 놈이 비교적 조용한 웨스트 뱅크 줘패다가
가자지구 병력 빼서 하마스에게 빈집 털이 당하겠냐고
상시 고강도의 안보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게
전쟁을 부추기고 중동에 엄청난 전쟁의 화마로 몰아 넣는 짓을 해서 일어난 거니깐?
그래서 그걸 위해서라면 현대의 나치 재림에 한팔 거들어도 된다는 논리라는거잖어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