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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뮤지컬 정극을 기대하면 실망할거임
음악을 이용한 심리극이라고 하는게 정확할듯
그리고 그 이야기도 하던데, 전부 혹평하는데 왜 너만 호평하냐? 자체도 틀렸다고...토마토서도 30퍼센트인가가 토마토를 줬다. 즉 1/3은 호평을 했고 2/3은 혹평을 했다. 그래서 전부 혹평했다는 전제부터가 글러먹었다고...진짜 논리전개가 치밀해...저 A/S 영상 자체도 재미 있었음.
김단군 베테랑2 후기의 후기도 그렇고
누군가는 호평 할수도 있는데
그걸 곡 악플 남기는 새끼들은 뭐지?
단동진도 조커2 후기의 후기 남김...어?
평론가는 영화 외적인 이유말고 영화로만 평해야 함
대부분의 불호평 내리는 분들은 영화 외적인 조커의 모습으로 각성하는 속편을 보고싶었으나
이번 속편은 베트맨의 숙적으로 평되는 조커의 모습이 아니라 현실적인 인간조커의 모습을 그림
평론가 입장에선 호평을 줄 수 있음
팬들 입장에선 악평을 줄 수 있음
평론은 애초에 대중과 거리가 먼 직업이자 영역인데 너무 가깝게 느끼게 되면서 오히려 논란이 되는듯......
평가 기준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쟈나~
이동진이 전에 했던 말이 과거 심형래의 디워 평론했을 때
그 당시 분위기가 거의 광기였다고 함
안 좋은 소리 하면 단체로 욕먹는 분위기였다고 ㅋㅋ
그러면서 근데 지금은 디워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 라고 되묻더라.
이것도 디워때랑 비슷한 듯
남들 다 까는데 넌 왜 안 까? 딱 이 분위기야.
평론가의 평론이 필요한게 아니라 내 생각을 평론가가 대신 말하기를 원하는거임
이게 ㄹㅇ임
평론가는 자기 생각을 말하는 직업이지 대중 의견 여론조사해서 평균 의견 말해주는 직업이 아니다
근데이동진의 조커 2 평도 나는 재밌었다라고 이야기 하는거지 대중적으로 재미있다라는 평이 아니라 뭐..
어근데 베테랑은 혹평이 더 많지 않았납?
김도 라오어2때 생각나네
조커2 아직 안보긴했지만 얼마나 안좋길래 저런 논쟁까지 나오나 궁금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