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의 남자, 삼성을 주무르는 비선실세
미전실 Mk2라 불리는 사업지원TF의 주인
JY가 아버지의 업적을 지우기 위해 미전실을 토사구팽하는 와중에도 데려온 남자
삼성하면 떠오르는 원가절감의 화신인 노태문보다도 더 한놈으로
노태문은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나마 낫지만, 얘는 아예 재무출신 양복쟁이
삼성전자 대부분의 고질적 문제라 불리는 극단적 원가절감을 지시한 진정한 원인으로 내부적으로 유명함.
대부분의 굵직굵직한 결정이 '무조건' 사지TF를 통해 윗선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나무위키에도 나와있듯이 하만 인수건 이후부터 사지TF가 대부분의 사업분야에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내리막길이 시작됨.
제일 웃긴점은
저 놈은 삼성주식 1주도 안들고 있다.
댓글(32)
주식을 안들고 있으니 재용이가 경영권 관련으로 걱정할일이 아예 없는거지 ㅋㅋ
재무출신에 인사에 뿌리박았다니 빼박이네. 모 대기업도 인사가 회사 주력라인을 장악한 이후로
실무능력 없는 사람들 돌려박기 하고 있다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