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한국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문자로
훈민정음을 통해 조선시대에도
중국과 다르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국어를 언제부터 썼는지는
전용 문자가 없었기에 불명
삼국시대 전..
고조선 때나 그 이전으로 추정되지만
고대 한국어를 표현한 고대 문자가
현재로선 확인 안되기에
언제부터 썼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어쩌면 한국어는
문자 없이 수천년을 계속 이어왔을지도요?
지금으로선 고대 한국어를 표현한 고대 문자라는
세기의 초발견이 있지 않는한
정말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 중 하나입니다.
정말 궁금하군
한국어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 사례 중 하나지.
중국이라는 거대한 문화권의 바로 옆에 있으면서
중국어와는 완전히 다른 언어 생활을 하고, 그걸 또 유지해 왔으니...
고구려가 수당의 침입에서 져서 방파제 무너졌으면
1400년동안 중국화되었을지도 ㄷ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uGDDyMWHJtg&ab_channel=%ED%96%A5%EB%AC%B8%EC%B2%9C%E2%80%93%EA%B8%80%EC%9D%84%EC%9A%B8%EB%A6%AC%EB%8A%94%EC%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