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뒤샹의 샘
소변기에 서명하고 샘이라고 이름붙인데 전부인 작품으로 현대 미술의 시초라고 여겨짐
그러니까 우리가 " 아니 뭐 ㅅㅂ 쓰레기를 가져다 놓고 예술이래 " 하게 된게 다 여기서 시작된 것
실제로 저 샘의 원본은 전시 끝나고 직원이 걍 쓰레기인줄 알고 버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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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그리고 작품과는 별개로도 간지와 포스가 뒤지는 작가였음
ㄹㅇ로...
아무도 소변기를 감상하는 시점으로 보지않는걸.감상적인 시선을 두게했다는거에 예술적인거지
난 지금까지 저걸 sam으로 알고 살았음
우리말로 샘(물)이란건 몰랐지
저 당시 서양 미술 사조(다다이즘이었던가)는 그동안의 인류 문명에 대한 믿음이 근본적으로 아작이 나던 시절에 나온거라 여러모로 파격적일 수밖에 없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