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계열이지만 성향은 완전 다른 챕터 +34 [5]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

우린 테라 최후의 보루! 테라의 방패! 이단과 제노들로부터 인류를 수호하는 방패다!

우리가 서있는 한 그 누구도 이 테라를 넘보지 못할것이다!

테라 방위를 담당하는 임페리얼 피스트

괴멸 직전엔 최후의 방벽이라는 프로토콜이 있을 정도로 수성의 최적화된 테라의 정예 챕터

그리고, 임페리얼 피스트의 세컨드 파운딩 챕터

블랙 템플러

형제들이여! 모두 수성을 준비하라!!

.......

??

형제여, 수성 준비 안하고 지금 멍하니 서서 뭐하는겐가?

곰곰히 생각해본게 있는데 말이야.....

?????

수성이라는게 결국 몰려오는 적들로 부터

우리의 땅을 지키는걸 말하는게 아닌가?

어...그렇지?

그렇다면 결국 쳐들어오는 적들을 기다릴게 아니라

직접 우리가 먼저 가서 쳐버리면

그것도 결국 성공적인 수성의 한 종류가 아닌가??

...........

수성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 

적!!

원인을 제거한다!!! 돌격!!!!!!!!

그렇게 그들은 오늘도 평화(?)롭게 인류를 지켜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