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안다리엘 잡기 직전
타락한 호라드림 엘리아스에서 돚거해와 주인공이 사용하는
천리안의 힘을 가진 보이지 않는 눈 이란 유물
디아1,2에 등장하는 로그 수도원인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이 가지고있던 유물임
자매단 기원이 아마존 부족이고
저 유물은 그 부족시절부터 모셔온 성물이었음
디아블로2의 2막과 3막에 등장한
뱃사람 메시프
90살쯤 먹은 알콜에 찌든 치매 노인으로 등장해서
여행자와 데커드 나 이렇게 셋이서 모험하니 옛날 기분나지않느냐? 하며
과거 작품처럼 주인공일행의 길안내를 해주지만
죽기직전까지 로라스 나르를 데커드 케인으로
주인공을 디아2 플레이어로 착각하며 결국 악마에게 치명상입고 사망함
디아블로2의 성전사
디아2당시 메피스토의 숙주가된
자카룸 교황 산케루크의 시신을 다른 3명의 팔라딘과 함께 엄중히 매장했지만
산케루크의 시신에 남은 증오의 기운에 물들어 부하들은 모두 타락해 서로 죽여댔고
디아2 팔라딘도 증오에 잠식된 타락한 망령이되어버림
유해는 디아2 레저렉션과 똑같은 갑옷과 카이트쉴드가 보이고
무뎌진 블래시드 해머 아이템을 줌
디아2 공식 팔라딘은 햄딘이었던듯
이거말고도 디아3 시절 추종자 린던이 도적마을 촌장되있고 그랬음
댓글(21)
메시프 진짜 하...
저렇게 가는구나.
대악마 삼형제를 때려잡아놓고 증오 찌꺼기에 타락이라니
그래도 메시프 정도면 잘 예우해서 보낸 편에 속한다.
한편 3에서의 와리브는...
오픈월드는 욕은 먹었어도 이런 건 잘 넣은 듯 싶음
메시프는 짠하면서 반가웠지..
히오스의 선택을 받지 못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