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둘이 비행기에 탔다.
이름은 스티브와 빌이라고 하자.
"야, 우리 섹?스 함 할까?" 스티브가 물었다.
"미쳤냐? 여기 비행기 안에서? 자세도 안나오고 사람들 다 볼텐데?"
"걱정은. 사람들 아무도 남들 뭐하는지 신경 안써. 잘봐!"
스티브가 일어서서 큰 소리로 외쳤다.
"누가 연필 좀 빌려주시겠어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모두 잠을 자고, 책을 읽고, 창밖을 바라볼 뿐이었다.
"정말 신경도 안쓰네?" 빌이 말했다.
그리고 스티브와 빌은 비행기에서 격렬하게 섹?스했다.
나중에 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내릴 때 스튜어디스는 셔츠에 토하고 바지가 오물로 젖은 노인을 발견했다.
"선생님, 봉투를 달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럴 엄두가 안났어요"
노인이 속삭였다.
"몇 줄 앞에서 연필 달라는 남자가 있었는데 엉덩이를 따여버리더라고..."
댓글(21)
마일하이 클럽 가입 ㅋㅋㅋ
"고객님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괜찮습니다. 제발 괜찮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 부터 괜찮았습니다.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통 영화같은거 보면 화장실가서 하던데
차마 보기 힘든광경이 벌어졌다오
연필 따잇하는 재미 갑자기 비행기가 재밌어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