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こめっこ | 16:00 | 조회 0 |루리웹
[31]
바닷바람 | 16:00 | 조회 0 |루리웹
[37]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 15:57 | 조회 0 |루리웹
[9]
こめっこ | 15:26 | 조회 0 |루리웹
[20]
바닷바람 | 15:58 | 조회 0 |루리웹
[26]
오야마 마히로 | 15:56 | 조회 0 |루리웹
[8]
킥복서 | 16:02 | 조회 493 |SLR클럽
[3]
십미터로빈후드 | 15:55 | 조회 0 |루리웹
[14]
모토리 | 15:28 | 조회 4169 |보배드림
[6]
로우파워그리드맨 | 15:53 | 조회 0 |루리웹
[28]
mainmain | 15:53 | 조회 0 |루리웹
[5]
걸인28호 | 15:13 | 조회 2326 |보배드림
[5]
Prophe12t | 15:49 | 조회 0 |루리웹
[12]
킥복서 | 15:46 | 조회 492 |SLR클럽
[15]
EnSte | 15:49 | 조회 0 |루리웹
댓글(5)
ㄹㅇ 내시경 받을때 잠깐 눈 깜빡였는데 낯섬 천장에 다 끝났으니 정리해서 나오세요 이럼
의사가 왜 떠냐고 물어보길래 수술실이 추워요 라고 대답하고 바로 다음 장면이 낯선 병실 천장이었음
나도 수면내시경 받을때 입에 무는게 뭔가 불편해서 이거 불편해여 하려다가 기절함
처음 수면 내시경 했을때 '왜 시작 안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목이 따끔해지면서 '어? 내가 이쪽으로 돌아누웠었던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눈 살짝 떠보니 끝났다고.
의사 상담 받으러 가니 의사가 심각한 얼굴로 '몸부림이 너무 심해서 입구 밖에 못 봤어요. 돈 안 받을테니 생으로 다시 찍읍시다. 그리고 앞으로 수면 내시경은 하지마세요' 라더라.
결국 마취 안하고 다시 쌩으로 대시경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