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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저거 처음에 만든 놈은 친구한테 돈 안갚고 사나 20만이 나오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복잡하게 볼거없이 걍 돈문제라서 그런거에 가까운데... 간단히 설명하면 '내가 지금 필요한 돈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났다'의 문제임. 손해라고 표현해서 사람들이 필요한 돈을 계산하는 것과 헷갈려하는거.
현대 경제의 기본 논리를 아무튼 기부니가 안 그래 하면 어케 사나 싶고 곤란함
10만원 빌렸다는것도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고 애초에 10만원 쓸곳이 있다는것도 고려대상이 아니니까 확실한건 10만원 분실했다는 사실 뿐이지
당장 어제 같은 글 올라왔을때 가치관의 차이니 뭐니 하면서 대가리 부셔버리고 싶은 애들이 입놀리던데
"손해"란 단어를 쓸거면서 가치관의 차이가 왜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