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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사실 집팔려고 나간거였다면?
너프만 땡기는 밸런스 유지는 아니죠
신이면 뭐든지 뚝딱 만들어야할거 아니야!
홍수도 뚝딱 한번으로 일으켰으면서!
하느님 저 말을 그대로 실천했던게 고흐였지
하지만 남는건 없었고
하나님 : "자식들아 너희들이 도울 수 있지 않느냐"
인간 : "엥 제가요?"
주류개신교 기준 저렇게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이 짠하고 등장해서 직접 응답한다면 저 반응 나올 수 밖에 없긴 함.
저 가르침대로 사는 분도 나름 많으셔...
애초에 문제될 게 없도록 사시는 분들이라
뉴스나 신문에 안 나와서 그렇지...
모세야, 내가 빡쳐서 그런데 네가 한 번 다시 힘 써줘야 쓰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