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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저런거면 차라리 낫지
무슨 아프리카 오지 애들이랑 비교하더라
그거랑 아무것도 못하게 그냥 공장가서 돈이나 벌도록 강요하는 부모도 짜증나지
자식이 공부에 자질이 없다고 생각되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그걸 가로채는 건 아님
나도 친구놈이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전교 1등일정도로 영재였는데...지원도 안해주고 빨대만 꽂으니깐 40대인 지금까지 육체노동만 전전하더라..그렇게 주변 친구들이 집나오고 손절하라고 말해도 안듣다가 이제서야...난 그냥 부모한테 노후대책이상 의미가 없다고 자조적인 말하더라..그놈 형은 지원 잘해줘서 지금 결혼도 하고 잘살거든..
ㄹㅇ 본인 비교는 관대하고 자식 비교는 깐깐한 사람들이 있지
뭐든지 비교는 최악의 훈육이라 생각함
ㄹㅇ ㅋㅋ 비교대상이 세계사 0.00001% 위인이랑 비교함 ㅋㅋ
높은 확률로 부모 본인이 그런말 들으면서 자랐을 확률이 높긴 하지
자식빠는 부모만큼
역겨운것도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