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출연료 몇백, 몇천 하는 양반들인 건 알지만
예능에서는 컵라면 하나에 눈 뒤짚혀서 몸부림 치는 처절함.
요즘 나오는 예능들에서는 뭔 생전 처음 보는 고급 식재료 어떻게 요리하나 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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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렇게 할수있는 예능들 거의 없지...런닝맨 기복 커도 꾸준히 보는 이유가 망가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게 좋음
ㄹㅇ 런닝맨처럼 분장으로 웃기기라도 하든가
솔직히 저 때가 100배는 더 재미있긴 했음
왜 못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이젠 저런게 없는 예능이 재미 없어서 안 보게 됨
옛날식 예능이 영혼이 있었는데
문제는 사람이 갈려나갔다는거..
얼마전에 트릭컬 입수 컨텐츠도
보는 우리야 원초적인 도파민 풀충전 했지만
하는 입장에선 온몸에 타박상 생기고 부상입었음
처절하게 할려면 할수는 있지만 그만큼 많은 위험요소도 동반하는것도 사실임
근데 저 시절에도 출연진 막 굴리는 예능이 흔햇나..?
그나마 최근에 옛날예능 느낌나는게 독박투어네
신서유기 특:앞에 온갖 산해진미 진수성찬이 있어도 어차피 다 퀴즈 틀리고 못멋는다